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극, 뮤지컬 갤러리/용어 (문단 편집) == 공연 == * '''관대''' : '''관'''객과의 '''대'''화. 출연진 및 창작진이 극에 대하여 설명하고 관객들의 질문[* 보통 사전에 공식 SNS 등을 통하여 질문을 수집한다.]에 답하는 행사. 보통 특정 날짜를 정해 공연 종료 후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관대가 어려웠을 때는 SNS를 통한 비대면 관대도 진행했다. * '''다작''' :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는 것. * '''다작러''' : 한 공연만 집중적으로 보기보다는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기를 즐기는 사람. * '''레전''' : 레전드 공연. 더 나아가 강조하는 의미의 '대'를 붙여 '''대레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관크]]''' : '''관'''객 '''크'''리티컬. 관극 중 타 관객에게 방해가 될 만한 행동을 하는 것. [[https://theqoo.net/2324573202|레전드 관크 모음]] * '''마티네''' : 평일 낮공. 마티네 공연은 할인을 적용해주는 경우가 많다. 보통 [[수요일]]에 마티네 공연이 많다. 드물게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하는 공연도 있다. * '''무인''' : '''무'''대'''인'''사. 마지막 공연이 끝난 후 배우들이 소감 및 관객을 향한 감사를 나누는 시간. 정말 인사만 하는 경우도 있고, 선물 추첨 등 소소한 이벤트도 포함할 때도 있다. * '''시츠프로브, 시츠''' : 배우들이 의상 등의 준비없이 오케스트라에 맞추어 연습하는 리허설 중 하나. 따로 연습하던 오케스트라와 배우진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최초로''' 넘버를 맞춰보는 리허설이므로 매우 중요하다. 독일어로 '앉아서 하는 리허설'을 뜻하는 단어 'Sitzprobe'에서 온 말이다. 독일어에서 유래한 말이므로 '지츠프로베'라고 하는 게 더 맞겠지만, 한국에서는 보통 영어식으로 '시츠프로브'라고들 부른다. 마케팅의 일환으로 시츠프로브를 생중계하거나 녹화하여 공식 영상으로 올려주기도 한다. * '''초연, 재연, 삼연, ⋯, N연''' : 각각 공연의 첫 번째[* 공연이 처음 올라왔을 때.], 두 번째, 세 번째, ⋯, N번째 시즌을 의미한다. * '''자첫, 자둘, ⋯, 자막''' : 내가 그 공연을 처음, 두 번째, ⋯, 마지막으로 본 것을 의미한다.[* 예시: "나 오늘 이 공연 자첫이다" = "나 오늘 이 공연 처음 봐"] * '''자첫자막''' : 말 그대로 자첫이 자막이 되는 경우. 즉 어떤 공연을 딱 한 번만 보는 것을 의미한다. 이 용어 또한 '''자둘자막''', '''자셋자막'''... 등으로 응용 가능하다. * '''차기작, 기작''' : 한 배우가 현재 하고 있는 공연을 제외하고, 앞으로 하기로 발표된 극. * '''총막, 세미막''' : 총막은 말 그대로 마지막 공연. 세미막의 세미는 'semi'의 뜻 그대로, 총막 직전의 공연을 의미한다. * '''[[커튼콜]], 컷콜''' : 공연 종료 후 모든 배우들이 나와 인사하는 시간. 인사만 하고 끝나기도 하며, 하이라이트 넘버를 다같이 짧게 부르기도 한다. 항시 촬영 가능한 경우와 보통은 촬영이 불가능하나 특정 기간 동안에는 촬영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후자의 경우 촬영이 가능한 기간을 '''커튼콜 데이'''라고 부른다. * '''스페셜 커튼콜''' : 줄여서 '''스콜'''. 일반 커튼콜까지 모두 끝난 후에 특정 장면이나 넘버를 다시 시연해주는 이벤트. 촬영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 '''페어''' : 각 배역을 맡은 배우들의 특정 조합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어떤 2인극의 ㄱ 역에 배우 A와 B, ㄴ 역에 배우 C와 D가 있다면 가능한 페어 조합은 AC, AD, BC, BD 4가지가 있다. * '''페어막''' : 특정 페어의 마지막 공연. 해당 페어의 페어막 직전 공연은 '''페어세미막'''이라 부른다. * '''사후페어''' : '죽어서나 볼 수 있는 페어', 즉 말 그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페어를 의미한다. 같은 배역을 맡았거나, 같은 극을 서로 다른 시즌에 했거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연습 중간에 하차한 경우 등에 의해 사후페어가 생길 수 있다.[* 드물지만 사후페어가 현실이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부활페어?-- [[V 에버 애프터]]가 대표적인 예다. 재연에서 1차 기간에만 출연하는 레미 역 [[김지온]]과 2차 기간에만 출연하는 프란체스 역 [[권익환(배우)|권익환]]은 본래 서로 만날 수 없기에 사후페어에 해당하였으나, 1차 캐스팅 중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바람에 권익환이 1차 공연 일부를 소화하게 되어 익환지온 페어가 실제로 2번 생겼다. 또한 초연에서 김지온-[[이준우(1996)|이준우]] 페어는 두 배우가 모두 레미 역을 맡았기에 사후페어에 해당했지만, 재연 1차 공연에서는 이준우가 프란체스 역을 맡으면서 실제 페어로서 공연했다.] * '''플뷰, 프리뷰''' :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 티켓을 할인해서 판매하며 관객들의 반응을 보는 기간. 보통 개막 후 3일~1주 정도를 프리뷰 공연으로 지정하며, 프리뷰 기간 동안에 피드백을 받아 수정을 진행하기도 한다. * '''프레스콜, 프콜''' : 기자 등을 초청해 공연을 진행, 홍보하는 행사. 프레스콜 후에는 유튜브 및 보도사 등을 통해 사진과 영상이 공개된다. * '''회전문, 회전''' : 한 공연을 여러 번 관람하는 것. [[빌리 엘리어트(뮤지컬)|빌리 엘리어트]] 초연 당시 본격적으로 사용된 용어로, 해당 공연의 초연 공연장인 LG아트센터 출입문에 [[회전문]]이 있어서 붙게 됐다. * '''시체관극''' : 기침, 안경 올리기, 패딩 벗거나 입기 등의 작고 사소한 움직임과 소리조차 [[혐오]] 수준으로 싫어 [[시체]]처럼 쥐 죽인 듯이 움직이지 않고 관람하는 것. 원래는 초인기작품의 초인기회차와 같이 객석에 [[고인물]] 회전러들이 가득하고 모두가 초집중해서 관람하는 레어 회차의 공연 후기에 연뮤덕들 스스로 "관객들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더라" "니네 도대체 숨은 쉬어 가면서 보는 거냐ㅋㅋㅋㅋ" "관짝에 들어온 줄 알았네ㅋㅋㅋㅋㅋ" 같은 주접을 남기던 것에서 파생된 말이다. [* 가끔은 영 좋지 않은 상영 환경에 대한 자학성 드립으로도 쓰인다. 오래된 소극장이나 공연을 목적으로 지어지지 않은 건물 등의 경우 좁은 좌석 등으로 인해 약간의 움직임조차 힘든 경우가 있기 때문.] 다만 '''"다들 시체처럼 관극하더라"''' 가 시체관극을 강요하는 문화라고 전해지는 것은 다소 넘겨짚기로 볼 수 있으며, 그러한 극한의 집중도를 요구하는 관극은 많지 않다. 시체관극을 기준점으로 삼으며 과도한 에티켓을 요구하거나, 일부가 주장하는 문화(요구사항)를 전반적인 관행으로 여기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 경험담들[* [[https://youtu.be/a-h7gSjKDjk|#1]] [[https://theqoo.net/2322853981|#2]] [[https://theqoo.net/2323538286|#3]][*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jtbc4singer&no=121534|원본]]] [[https://theqoo.net/2323740162|#4]][*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heaterM&no=3229731|원본]]] [[https://theqoo.net/2324341907|#5]][* [[https://www.dmitory.com/issue/109865952|원본]] [[https://theqoo.net/1539087283|목격담]] [[https://theqoo.net/782997954|목격담 원본]]] [[https://theqoo.net/2414579099|#6]]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49543|#7]]]이 SNS,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자주 올라오는걸 보면 아주 근거없이 파생된 의미도 아닌 것으로 보이며, 심지어는 인공와우 가지고 ‘그럴 거면 오지 말아라’ 라고 한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정작 그 인공와우 착용자는 연뮤덕이었다)앞서 상술한 행위들이 실제로 발생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전반적인 뮤지컬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넘겨짚으면 안되지만, 그것이 실재한다는 사례가 나오므로 아주 없는 행위라고 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이 시체관극 강요는 해외에서는 보통 찾아볼 수 없는 한국만의 문화로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해당 장르 팬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다 못해 불법 업자들이 본인들 이익을 위해 만들었다는 추측까지 있는 방식이다. [[https://news.v.daum.net/v/20150601141210669|기사1]] [[https://news.v.daum.net/v/20150601141416761|기사2]]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27195|기사3]] [* 구글에 시체관극과 녹화 혹은 녹음을 같이 검색하거나 나무위키 관크 문서에 가면 이런 의문이 꽤 오래 전부터 제기되었음을 알 수 있다.] * '''자연재해''' : 앞에 사람이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무대 위 시야 확보가 방해되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 한두 군데를 제외한 대부분의 극장 1층 앞열이나 2-3층 등 단차가 좋지 않은 경우, 앞 사람의 앉은 키가 일반적인 관객의 평균치보다 커서 예상했던 것보다 시야 방해가 심한 경우 등의 상황에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 하는 고통''''이라는 의미로 사용한다. 해당 단어는 앞 사람의 신체와 관련하여 조롱하는 의미는 전혀 없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앞 사람의 신체 형태와는 아무런 상관 없이 단차나 극장 구조 상 발생하는 문제까지 통틀어서 "시야 방해" 그 자체를 공통되게 지칭하는 단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